첫째 아이가 3학년에 올라가면서 다높이를 매일매일 하게 하시는 선생님이 좀 야릇했지만 아이와 함께 컴퓨터 앞에 앉아서 20분씩 다높이 사이버학습을 하다보니 유치부 수준의 동화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학습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미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밑으로 1학년과 유치원 동생이 재미있어서해서 사이버 학습을 하는 시간 만큼은 연령에 제한없이 셋이 함께 공부아인 공부를 한답니다. 그리고 수학과 영어외에 다른것들도 틈나는 대로 꼼꼼히 올려 주시는 "장" , "문" , "요" 선생님  그야말로 "짱!!" 입니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매일매일 스스로 학습하고 출석채크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선생님의 고마움을 매일매일 느낀답니다.  이만하면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겠지요?